서울 동대문경찰서는 8월 5일부터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홍파초등학교, 동부시립병원, 신설동역, 답십리역, 성바오로 사거리 등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을 중점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현장단속 및 캠코더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며 또한 보호위반 집중단속 플래카드 및 전광판 게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제한적인 만큼 영업용 차량 업소 대상으로 안전 교육·홍보영상 배포 등 계획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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