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정아)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3회 2021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에서 센터부문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는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보육의 중요성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참여하였다.
총 21,392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수가 많은 센터에게 주어지는 센터부문 대상에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월등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도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회 연속 대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시상식 및 사진 전시회는 7월 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진행과 더불어 실시간 온라인 화상을 통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아이들의 사진이 코로나19로 위촉된 사회적 분위기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며, 행복한 육아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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