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에서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문충석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고영문 기획상무가 동대문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쌀 1,730kg(환가액 501만7천 원)과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17년부터 동대문구에 총 2,182만 원 상당의 쌀과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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