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 나눔이웃·자원봉사캠프·희망복지위원회, 1인가구 100명에 추석선물세트 전달>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나눔이웃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신연수),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허진호)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00명에 추석 선물세트(김 1상자, 송편 1팩, 식혜 1개)를 전달했다.
매년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와 희망복지위원회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 음식으로 전과 송편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올해는 예년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하지 못했지만 나누고 싶은 마음은 보름달처럼 더 크고 깊다고 밝혔다.
<이문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 후원 이문2동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동대문구 이문2동 소재 이문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회장 김종)는 최근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모범 청소년(한부모, 장애인, 다자녀, 다문화가정 등) 총 6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문초등학교 제8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이문8회동기회는 2019년도부터 이문2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의 학원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겨울이 지나면 언제나 봄이 찾아오듯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소외계층 50가구에 돼지고기 100kg 전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아남숙)는 18일(금) 전농1동 주민센터에 돼지고기 100kg을 맡겨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고향에 갈 수 없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전농1동에서 소외계층을 잘 선별해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석동 전농1동장은 “항상 기부 문화에 앞장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에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관내 단체,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답십리1동 한일LED전기조명 김광덕 대표,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소재 한일LED전기조명(대표 김광덕)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환가액 3백10만 원)을 답십리1동주민센터(동장 김민호)에 기탁했다.
김광덕 한일LED전기조명 대표는 “아침저녁 가을바람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호 답십리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상인들이 많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여 주신 김광덕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이문청년회, 저소득 50가구에 송편, 고기 등 지원>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성순)는 이문청년회와 함께 지난 9월 24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문1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50가구에 위로와 안부를 전하고 이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은 송편·약밥, 국거리용 한우 1근, 김치 5kg, 배, 비누·치약 등 세트와 선물용 김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자원봉사회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거동불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권성순 자원봉사캠프장은 “이번 나눔 봉사를 위해 선물용 김 50상자를 후원하고 함께 참여한 이문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회기동주민센터 ‘코로나19 극복 홍삼․천마차 후원’ 행사>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주민센터는 경희대캠퍼스타운사업단과 서울약령시협회 후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60분에게 홍삼․천마차 1박스씩 총 60박스가 전달했다.
김명수 회기동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돕는 손길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이번 홍삼․천마차 후원으로 어르신들께서 매일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사랑의 추석선물 나눔’ 행사 가져>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는 22일(화) 오후 4시에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60분에게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는 평소에도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연계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김의수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홀로 쓸쓸이 지내고 계시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층 187가구 후원물품 전달>
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익)는 2020년 9월 23일(수) 관내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187가구에게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희망복지위원회 기금으로 마련한 선물세트(햄, 참치) 120개, 휘경1동 나눔이웃 후원 백미10kg(45포), 선물세트(햄, 참치) 12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지원 백미10kg(10포), 천부교회 후원 건강음료 100Box(1Box 48개입)를 관내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187가구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영익(성문교회 담임목사)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단체 및 이웃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차상위계층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을 하기위해 노력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새마을부녀회·이웃살피미, 200가구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서울 동대문부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이웃살피미는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추석을 맞아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행사가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30여명의 봉사자들은 김 16개입 1봉지, 라면 5개입 1봉지, 레토르트 식품 3개(사골곰탕2개, 된장찌개1개), 두유 6개, 누룽지 1개, 알밤 2봉지, 한과 1봉지, 송편 1봉지, 손세정제 1개, 편지 등을 1세트로 각각 포장하고 물품을 저소득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식료품(15종), 행복나눔상자 100가구에 전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경)은 지난 9월 22일(화) 오후 3시에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한가위 맞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게 라면, 김, 즉석식품 등 식료품 14종과 치약, 샴푸, 비누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재경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는데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성품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회기동 자원봉사캠프,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사랑의 빵 전달>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칠순)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9월 15일(화) 통별로 추천받은 저소득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외로운 어르신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회기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면마스크 제작 배포, 반려식물 키우기, 거동이 불편한 이웃 청소 봉사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김 100박스 전달>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동장 황판관)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2020년 9월 22일(화) 오전 11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김 100박스(김, 떡국떡세트 환가액 2백만원)를 지원했다.
희망복지위원장(정동해)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인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들의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간차원에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