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동대문장애인 자립생활센터(소장 전정식, 이하 새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에 내몰린 중증장애진 가정 및 독거가정 등 65가구에 방역물품과 식료품, 약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의 후원물품은 지난 수년 동안 새날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우리은행 장한평금융센터와 답십리지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해 달라고 맡긴 후원금으로 마련돼 지난 14~19일까지 직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안전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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