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성순)는 7월 8일(수) 오후 2시 이문1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52가구에게 열무김치와 삼계탕 등의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는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가구당 열무김치 5kg 1통, 포장삼계탕 및 갈비탕, 참외, 마스크 등을 전달할 수 있었다.
권성순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승현 이문1동장은 “살기좋은 이문1동을 위해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