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서울시 저소득가정의 영유아교육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인성교육 아기그림책 100세트(1세트 도서 24권, CD 2개)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영유아 교육도서는 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 보듬누리팀,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 14개동 주민센터,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및 시설 종사자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1곳과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가정 99가구에 영유아 교육도서 각 1세트를 전달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영유아에게 처음 사회생활이 될 누리과정 학습과 영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사회관계, 예술경험, 바른인성 세가지 영역을 담은 교육도서 지원을 통해 영유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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