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회기 첫날인 3월 13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및 모든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제294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 4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는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보조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0년 자활사업 민간위탁 재계약 결과보고의 건 ▲2019년 4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16일(월)에는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김창규 동대문구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3월인 만큼 조례안 심의를 철저히 하여 올 한해 구민이 살기 좋고 발전하는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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