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보건소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느라 여념이 없다.
동대문구보건고에 지난 3일(화), 답십리1동 통반장협의회(회장 김학수) 회원 10여 명이 찾아.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오곡찰떡을 직원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응원했다.
5일(목)에는 동대문구 14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장승희 보건소장에게 위문금과 음료, 과일을 전달하고 밤샘 근무로 인해 고생이 많은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