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다솔어린이집(원장 이경임) 원아 16명은 쌀 20kg 10포 200kg(환가액 514,000원 상당)와 사랑의 동전 561,810원을 휘경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경임 다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배우며 ‘나눔의 정’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귀용 휘경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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