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회장 정성관)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답십리 장안동 일대 어려운 이웃 480가구에 3,200kg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성관 회장은 경제도 어려운데 시장상인들과 답십리
2동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깸프, 주민센터 직원들 등 80여명이 참여해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시장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답십리 장안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드릴 예정이라며, 맛있게 드시고 힘 내시라고 인사했다.한편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들의 김장 나눔은 ▲2014년 김치 2,000kg 500가구 ▲2015년 2,000kg 250가구 ▲2016년 2,500kg 250가구, ▲2017년 3,000kg, ▲2018년 3,200kg에게 상인들의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