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주민센터(동장 최소정)는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권진완)이 지난 5일(목) 라면 23박스(환가액 50만원)를 부지점장외 9명의 직원들과 함께 거동불편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명재 부지점장은 “올해 3월과 6월에 각각 라면과 쌀을 후원한데 이어,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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