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4일(일) 오전 10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은 중랑천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에 1,638㎡ 규모로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이동형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날 개장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김인호 김수규 시의원, 이태인 이의안 김정수 민경옥 구의원, 류관오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지역 족구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족구를 마음껏 즐기시며 체력을 단련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 곳곳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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