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와 서울영어학원교회가 지난 11월 9일(토) 14시~17시에 김장김치를 1,000kg(10kg, 100박스) 담가 다음날 11월 10일(일) 12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황판관 휘경2동장은 “지역 복지단체와 종교기관의 협력으로 휘경2동에서 나눔의 온기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동해 희망복지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교회와 협력하여 김장나눔사업을 진행하여 더 뜻깊고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좋은 일을 하려는 교회와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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