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에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회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추석 선물세트는 스팸, 참치 캔, 식용유 등 식료품회기동 시가 1,140천원 상당)이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특화사업으로 행복교실(생활용품만들기 저녁식사 대접), 사랑의식사 줄잇기(6개 식당에서 매주 저녁식사 대접), 추억속의 음악다방(매월1회 음악감상 및 다과 제공), 라온영화극장(격월 영화상영 및 간식제공)을 진행하고, 일반사업으로 정기후원금지원, 취약계층 반찬지원, 행복한 방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김의수)은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더 따듯한 회기동이 되도록 이웃사랑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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