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3~5일 3일간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희망복지위원회와 혜림교회(담임목사 김병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고급 한우 소불고기 150㎏를 마련한 것.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며칠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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