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는 지난 9월 5일 오전 11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김 100박스(환가액 1,300천원)와 참기름 100병(환가액 800천원)을 지원했다.
정동해 휘경2동희망복지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어려운 일이 생기면 희망복지위원들에게 꼭 연락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명절 연휴기간 잘 보내시라”는 안부를 전하였다. 또한 “명절에 두 배로 더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정을 나누고 따뜻함을 두 배로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황판관 휘경2동장은 “따뜻한 추석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시고 추석명절 이후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나들이 행사를 희망복지위원회와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획된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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