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한식)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에 한가위 ‘2019년 행복 나눔 꾸러미’ 지원 행사를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행복 나눔 꾸러미’ 지원 행사는 차상위 가정과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 저소득 250가구에 6,375천원(가구별 22.5천원)상당의 생필품(13종)을 지원하여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명절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것.
이 행사를 위해 장안2동희망복지위원들이 ‘행복 나눔 꾸러미’ 250개 제작을 위한 물품을 선정, 구매하였으며, 8월 28일(수) 오전10시부터 포장을 완료했다. 포장된 나눔 꾸러미는 9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봉사위원과 복지플래너가 동행하여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한식 장안2동희망복지위원장은 “우리 동 저소득 주민께 한가위 ‘행복 나눔 꾸러미’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더불어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함께하는 장안2동희망복지위원회가 되어 나눔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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