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학 일반부 ‘비만동화(이상문, 윤한빈, 김동률/대구가톨릭대학교)’, 청소년부 ‘죽음의 배달 (박환규/경천중학교)’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대회의실에서 수상작품으로 접수된 1,453편의 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통해 선정한 결과, 대학 일반부 대상작(보건복지부장관상)인 ‘비만동화’는 비만에 대한 내용을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표현하여 공감을 주며, 청소년부 대상작(교육부장관상) ‘죽음의 배달’은 인스턴트 배달 음식으로 비만에 따른 수명 단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시상식 개회사를 통해 “20~30대에서 초고도 비만이 12년간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비만이 대두되고 있다” 며, “이번 공모가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품집은 협회 홈페이지(www.kahp.or.kr)에 게시할 예정이며, 패널로 제작하여 건협의 건강증진 캠페인 등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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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학 일반부 ‘비만동화(이상문, 윤한빈, 김동률/대구가톨릭대학교)’, 청소년부 ‘죽음의 배달 (박환규/경천중학교)’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건협은 대회의실에서 수상작품으로 접수된 1,453편의 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통해 선정한 결과, 대학 일반부 대상작(보건복지부장관상)인 ‘비만동화’는 비만에 대한 내용을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표현하여 공감을 주며, 청소년부 대상작(교육부장관상) ‘죽음의 배달’은 인스턴트 배달 음식으로 비만에 따른 수명 단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시상식 개회사를 통해 “20~30대에서 초고도 비만이 12년간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비만이 대두되고 있다” 며, “이번 공모가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상작품집은 협회 홈페이지(www.kahp.or.kr)에 게시할 예정이며, 패널로 제작하여 건협의 건강증진 캠페인 등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아울러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