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롯데건설과 함께 추진한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대한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지난 10일(수)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현판식에 앞서 벽지 도배 등 환경개선 마무리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시설 이용자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기청정기, 에어컨 같은 물품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노후된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