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남궁역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이 5월 15일 웨딩헤너스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제8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 의장과 더불어 구의회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 지역주민과의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공적이 우수하여 수상하게 된 것.
남궁역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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