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회장 박상규)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 동대문구의회 신현수 구의원(45, 남, 자유한국당)과 김수규 구의원(57, 남, 더불어민주당)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대한민국 으뜸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고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신현수 구의원과 김수규 구의원은 지역민들의 행복한 복지 구현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해 수상자로 선정된 것.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발로 뛰면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규 의원은 “구의원은 주민을 대변하는 자리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