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답법인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가 10일 오후 6시 30분 2019년 새해 첫 운영위원회의와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김양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안에 대해 검토하고, 2월 운영위원회와 정기총회 안건 및 2019년도 특화사업 및 지속사업 등에 대해 안내하고, 신년 덕담으로 각 기수별 회장 부회장 등의 인사말을 듣는 순서에 이어 만찬으로 이어졌다.
김봉식 이사장은 지난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날씨도 추운데 회원사들께서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했다며, 작년은 ‘작은소리 큰울림’이라는 백서 발간으로 더욱 뜻이 깊은 한 해였다면서, 2019년 올해에는 회원사들 간의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는 교류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우리 소상공인회가 현재로도 서울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앞서가는 단체이지만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을 올해에는 더 한층 보강하여 더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소식지와 백서를 발간하는 단체는 찾기 힘들 것이라며 김봉식 이사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도 향후 일조할 방법 모색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 옷소매를 놓지 않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인호 오중석 송정빈 시의원도 새해 덕담으로 참석한 운영위원들과 소상공인회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김봉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80여명의 운영위원들, 그리고 안규백 국회의원, 김창규 의장, 서울시의회 김인호 오중석 송정빈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이영남 이강숙 손세영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2019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