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2018년 12월 13일 동대문구민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안전의 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도 시설안전관리 평가를 통해 우수 사업장에 대한 표창을 하였으며, 노사가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2부 행사에서 전 직원의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였다.
공단은 12월 13일을‘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외부 공모를 통하여‘우리가 예방하면, 모두가 안전합니다.’를 안전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하였다.
공단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구민체육센터, 동대문구체육관, 이문체육문화센터, 정보화도서관 등 4개 시설에 대해 위험성평가 우수 인증을 추진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무재해 공단임을 인정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소방경진대회 개최 및 재난체험 교육의 추진으로 전 직원의 시설관리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최인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안전사고나 재난은 사후처리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 점검과 예방이고, 무재해운동의 정착을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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