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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우KID홀딩스 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동대문구 제공) |
주식회사 다우KID홀딩스(대표 김동신)가 19일(금) 오후 3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500포를 맡겼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주)다우KID홀딩스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주)다우KID홀딩스 김동신 대표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주)다우KID홀딩스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화환대신 받은 쌀과 자체 기금으로 마련된 된 것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신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화환대신 쌀을 기탁 받아 좋은 곳에 쓰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뜻을 모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보내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다우KID홀딩스는 동대문구 용신동(청계천로 501)에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받아 10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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