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답십리 영화문화 페스티벌이 19일 동대문체육관앞 마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회장 정재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페스티벌을 통해 잊혀져 가는 옛 영화촬영소를 기념하고 그 유래와 전통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김수규 오중석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위원장 신복자 이현주 이영남 이의안 이강숙 민경옥 손경선 구의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