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여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오후에는 관련 기관의 추경안을 심사하고, 이어 출연 동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김인호 의원은 추경예산에 불요불급하지 않는 예산반영에 대한 지적하며, 추경에 긴급 보수 예산을 반영했는데, 긴급이라면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지금까지 방치 해 놓고 이를 추경에 뒤늦게 반영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만약 추경이 없었다면 위험에 시민들을 노출시키는 일이 아니냐며 날카롭게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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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차 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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