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구의원(개혁신당, 답십리1, 전농1,2동)이 2월 10일 오전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성영 구의원, ‘청량리역 GTX 변전소대체부지 발굴 협의와 노점상 철거’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성영 구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동대문구에 보행에 불편함을 주었던 602곳에 불법 노점상 처리를 2년 동안 200여개를 철거해서 지금 현재 354개만 남았다며 그동안 힘들고 어렵게 처리를 해 주신 도로 경관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어 2025년에는 경동시장에서 정화여성까지 경동시장 앞에 인도를 막고 있는 노점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구청장과 관계 간부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이 잘 처리하셔서 시민의 소통권을 확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청량리 GTX 변전소와 관련해 지금도 매주 토요일 되면은 5살짜리 어린이집 다니는 유아부터 80살이 넘으신 어르신까지 매주 토요일 모여서 집회를 하고 있다며. 구청장과 국토부가 합의해서 해결될 방안이 있다지만 국토부에 확인해 보니까 해결이 아직 안 됐고, 구청장께서 직권으로 해지를 하겠다고 했는데 변호사와 상담을 하니까 그 역시 안 된다고 했다며,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민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주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