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1.24 ~2.7일 주간에도 순복음경동교회, 중앙삐아제어린이집, 가온어린이집, 동대문경우회, 아이사랑어린이집, 다솔어린이집,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이 나서 성금과 성품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복음경동교회, 라면 20박스 기탁>
순복음경동교회(담임목사 박래광)가 지난 1월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경동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라면 20박스를 이문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순복음경동교회 복지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하게 됐다. 이문2동주민센터 외에도 인근 동 및 경로당에 기부를 하며 행복을 전파했다.
박래광 담임목사는 “올해 경동행복 나눔 기탁을 시작하며 어려운 분을 도와 드릴 수 있어 기쁘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위로와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추후 더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중앙삐아제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
중앙삐아제어린이집(원장 한은혜)이 2월 5일 이문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올해도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
한은혜 중앙삐아제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온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가온어린이집과 장안어린이집이 2월 5일 관낸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참여하여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을 장안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권경순 가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은주 장안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대문경우회, 장학금 100만원 전달>
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에서 1월 24일(금) 장안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는 퇴직한 경찰관 자문단체로서, 작년에는 장안2동 저소득 청소년 4명(초등 2명, 중등 2명)에게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월10만원씩 장학금지원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사랑어린이집, 사랑의 성금과 라면 기탁>
전농동 아이사랑어린이집이 2월 5일 원생, 학부모, 원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과 라면을 전농1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아이사랑어린이집 한명희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이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 그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금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휘경1동 다솔어린이집, 백미 10kg 10포와 성금 379,600원 기탁>
다솔어린이집(원장 이경임)이 지난 1월 23일 휘경1동주민센터에 백미 10kg 10포와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379,600원을 기부했다.
저금통 모금은 어린이들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원아들의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경임 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취약계층에 떡국떡 2kg씩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
적십자봉사회 황영순, 신옥진, 정동남 회원은 1월 24일 지난 한 해 동안 참기름,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회기동 취약계층 60명을 위한 떡국떡(2kg 60개 총120kg)을 준비하여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떡국떡은 회기동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황영순 외 2명은 “매년 적십자봉사회 활동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봉사와 기부하는 문화가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시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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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1.24 ~2.7일 주간에도 순복음경동교회, 중앙삐아제어린이집, 가온어린이집, 동대문경우회, 아이사랑어린이집, 다솔어린이집,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이 나서 성금과 성품 전달했다고 밝혔다.<순복음경동교회, 라면 20박스 기탁>순복음경동교회(담임목사 박래광)가 지난 1월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경동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라면 20박스를 이문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순복음경동교회 복지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하게 됐다. 이문2동주민센터 외에도 인근 동 및 경로당에 기부를 하며 행복을 전파했다.박래광 담임목사는 “올해 경동행복 나눔 기탁을 시작하며 어려운 분을 도와 드릴 수 있어 기쁘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위로와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추후 더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중앙삐아제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중앙삐아제어린이집(원장 한은혜)이 2월 5일 이문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올해도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한은혜 중앙삐아제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가온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가온어린이집과 장안어린이집이 2월 5일 관낸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참여하여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을 장안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권경순 가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은주 장안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대문경우회, 장학금 100만원 전달>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에서 1월 24일(금) 장안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100만원을 전달했다.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는 퇴직한 경찰관 자문단체로서, 작년에는 장안2동 저소득 청소년 4명(초등 2명, 중등 2명)에게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월10만원씩 장학금지원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이사랑어린이집, 사랑의 성금과 라면 기탁>전농동 아이사랑어린이집이 2월 5일 원생, 학부모, 원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과 라면을 전농1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아이사랑어린이집 한명희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이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 그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금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휘경1동 다솔어린이집, 백미 10kg 10포와 성금 379,600원 기탁>다솔어린이집(원장 이경임)이 지난 1월 23일 휘경1동주민센터에 백미 10kg 10포와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379,600원을 기부했다.저금통 모금은 어린이들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원아들의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이경임 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적십자봉사회 회원, 취약계층에 떡국떡 2kg씩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적십자봉사회 황영순, 신옥진, 정동남 회원은 1월 24일 지난 한 해 동안 참기름,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회기동 취약계층 60명을 위한 떡국떡(2kg 60개 총120kg)을 준비하여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떡국떡은 회기동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황영순 외 2명은 “매년 적십자봉사회 활동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봉사와 기부하는 문화가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시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