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예술원(이사장 마기철)이 4일 오후 5시 30분 외대역 문화공연장에서 외대역앞 상권활성와 및 주민 희망심기 이문1동 주민한마음 문화공연의 2018년 첫 공연을 가졌다.
마 이사장은 주민들을 대접하기 위해 팝콘기계, 솜사탕기계까지 사비를 들여 장만한 가운데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6시 계속될 예정이다.
마기철 회장은 진정한 자치분권과 시민주권의 실현은 우리 주민 자신이 나서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주인이 되는 또 이웃간의 사랑이 행사로 인해 더욱 돈둑해졌으면 좋겠다는 담백한 인사말을 했다.
이문1동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자원봉사로 나선가운데 참석내빈으로는 맹진영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정승환 운영위원장과 오중석 김창규 구의원 동대문구청장선거 전철수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임원갑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백금산 위원장, 강용일 동장과 주민들이 대거참여해 주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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