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민의 삶을 개선할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갖춘 개인 및 단체로 올해 동대문구는 ▲사회단체 공익사업 ▲문화 ‧ 예술 활동사업 ▲노인교실 운영지원 등 17개 분야에서 총 657,250,000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들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해당 사업별 소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우편의 경우 2월 6일(목) 18시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동대문구 지방 보조금관리위원회’가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적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 결과는 각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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