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2025년 설명절인 1월 17일 ~24일 기간에도 대상주식회사, 동대문구, 더 모임, 나정순할매쭈꾸미, 성원유황오리, 이문현대어린이집,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청량리 승무사업소, 동원교회,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이솝어린이집, 제기동새마을금고,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회기동 산정현교회, 서울보호관찰소 작은사랑 실천회,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둥이 나서 설명절 맞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 펼쳐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 설날맞아 ‘청정원 선물세트 1,350개’ 기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가 ‘2025 설날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해 청정원 선물세트 1,3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는 2011년부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매년 청정원 선물꾸러미 및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왔으며 올해도 설날을 맞아 3천 7백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선물세트는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350가구로 전달될 계획이다.
<동대문구, 취약계층에게 '복 꾸러미' 전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복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깊이 있는 소통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복 꾸러미’는 노숙인일자리(희망일자리) 참여 대상자, 취약지역 거주자,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1월 22일(수)부터 1월 24일(금)까지 총 3일동안 전달됐다. 사회복지과장이 청량리역사와 거주취약지역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으며, 노숙인들에게는 현장 순찰을 통해 꾸러미가 전달됐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노숙인은 “설 명절에 혼자 외롭지 않게 마음을 나누어줘서 기쁘고, 정말 힘이 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노숙인은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한결 기운이 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파티 전문업체 ‘더 모임’, 사랑의 라면 88박스 전달>
파티 전문업체 ‘더 모임’이 23일 라면 8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신동에 위치한 더 모임은 소규모 웨딩, 하우스 웨딩, 스몰 웨딩, 돌잔치, 기업행사 송년회 등 기획에서 진행까지 준비하는 파티 전문업체이다. 작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더 모임 윤영준 팀장은 “앞으로 동대문구에 자원봉사나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정순할매쭈꾸미, 설 맞이 쌀 400포 기탁>
나정순할매쭈꾸미(대표 나성호)에서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400포(10kg, 1,000여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용신동 주꾸미 골목에 위치해있으며, 제기동에 직영점을 운영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번창했다.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23일 14개 동주민센터로 배부되어 겨울철에 더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400가구의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원유황오리,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성원유황오리(대표 노순영)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2일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50명을 모시고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희망복지위원회 재능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원유황오리에서 재능기부로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사골을 우려내고 떡, 과일 등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노순영 성원유황오리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문현대어린이집, 사랑의 성금 기부>
이문현대어린이집(원장김혜숙)에서 1월 22일 김혜숙 원장은 성금, 교사일동 성품(쌀, 라면)을 솔선수범하여 기탁하였고, 원아들은 사랑의 저금통에 돈을 모으며 동참했다.
이문현대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아껴 쓰고 저축하는 습관을 키우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랐으면 하는 뜻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성금 기탁을 하고 있다. 또한 김혜숙 원장은 이문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이문2동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혜숙 이문현대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저금을 하면서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부의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의 기부가 관내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홀몸노인 및 1인가구 등에 100가구에 떡국세트 전달>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들이 1월 21일(화) 설맞이 떡국세트(떡국, 소고기, 사골육수)를 포장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및 1인가구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승흠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떡국 세트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50여명의 위원들이 복지기금을 직접 모금해 행복한 명절 보내기 지원사업을 비롯한 25년 신규 사업 한방힐링 Day 사업, 여름건강지원사업, 반찬지원사업, 1인가구 지원사업, 솜소미 맞춤지원 사업 등 총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에 설명절 선물세트>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형희)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에 동희망복지기금 310만원의 예산으로 설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형희 희망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COOL지원사업, SOLO지킴이사업, 키다리아저씨(한부모 청소년문화생활지원) 등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0box(30개입) 전달>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철)는 1월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0box를 전농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따뜻한겨울나기사업으로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밑반찬봉사, 희망풍차 지원 및 대상 발굴, 후원자 발굴 등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우수봉사회, 재원 조성 공로 등 매년 표창을 수상해오고 있다.
김명철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식사가 어려울 때, 적십자봉사회가 준비한 라면으로 간단하게라도 끼니를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복지사각지대 60가구에 설명절 음식나눔 행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권순이)는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6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희망복지위원들은 떡국떡, 한우국거리, 한우사골을 정성껏 포장하여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권순이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장은 “설날을 앞두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량리 승무사업소, 2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38포를 전달>
청량리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와 청량리열차승무사업소(이하 코레일)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38포를 전달하여 전농1동주민센터에서 1월 23일 기탁식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코레일의 기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설날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동원교회, 백미 10kg 50포 기탁>
동원교회(담임목사 송승진)에서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였다.
동원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그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기탁된 백미 50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승진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기탁된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는 제기동 주민센터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이솝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원장 홍선기)과 이솝어린이집(원장 최민옥)에서는 지난 20일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석주)에 방문하여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과 이솝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활동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을 기탁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장 두 분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제기동새마을금고, 사랑의 떡국떡 227상자 후원>
제기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임기택)에서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떡(2kg) 227상자를 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제기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성품을 기탁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떡국떡’ 227상자는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및 중장년들을 위해 제기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들이 관내 여인숙, 고시원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애인 등 50가구에 손만두, 떡국 떡, 물김치 및 전 지원>
답십리1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에서 1월 21일 설날을 맞이하여 명절음식인 손만두와 떡국 떡, 물김치 및 여러 가지 전(동그랑땡, 호박전, 오색꼬치전)을 희망복지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전달했다. 매일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홍태철 희망복지위원장은 “특별한 선물은 아니지만 우리의 작은 봉사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저소득 200가구에 설명절 선물 꾸러미 전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200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희망복지위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구매한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희망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직접 포장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기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가운 데 십시일반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가오는 명절을 외로이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욱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찾아 올해도 꾸준히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취약계층 60가구에 떡국떡, 소고기 국거리, 사골육수 전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은숙)에서 1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을 포함한 저소득층 60가구에 떡국떡과 소고기 국거리, 사골육수를 각 1kg씩을 전달했다.
설맞이 음식 나눔 행사는 희망복지위원회에서 10년 이상 이어온 행사로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명절의 기쁨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숙 희망복지위원장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명절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저소득층 정기후원금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및 음료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미용사업, 냉·난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떡국떡 100봉지, 김치 10kg 200박스 전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가 1월 20일 관내 취약계층에 떡국떡 1kg 100봉지를, 이어 다음날 21일(화) 에는 김치 10kg 200박스를 후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매주 저소득 125가구에 야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매월 저소득 취약가구 25와 섭식장애를 가진 가구원이 있는 20가구에 밑반찬과 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독서코칭을 후원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 외에도 취약가구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량리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세준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장은 “청량리동에 취약계층의 수가 많다고 알고 있다. 그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려중이며 어려우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회기동 산정현교회,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 전달>
회기동 산정현교회(담임목사 최종운가) 지난 18일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주민들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정현교회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성도들이 죽·김·삼계탕 등 즉석식품을 직접 포장하여 정성껏 준비했다.
산정현 교회에서는 “올 겨울, 소외된 주민들이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서울보호관찰소 작은사랑 실천회,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
서울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회에서 1월 22일 설날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2가구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배종남 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성금을 기탁하며 “설날을 앞두고 관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0가구에 설 명절 선물세트>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0가구에 설 명절 선물세트(조미김, 간편식 떡국)를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주민 100가구를 대상으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월례회의에서 논의한 것이 지원계기가 되었다.
정동해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없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