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3일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2025년 설 명절 나눔행사는 환영다과 전달, 직원 새해 인사,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 순복음 강북교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동대문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사업부 등 지역사회 후원했다. .
이 밖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총 655명에게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후원 단체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식료품 키트를 종사자가 직접 1:1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 새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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