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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기념도서관,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와 인문 예술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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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기념도서관(이하 도서관)이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와 협력하여 ‘백남준 코드: 그의 예술과 철학을 찾아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1차시부터 4차시로 구성되어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 백남준 작가의 일대기와 예술세계를 조망할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백남준문화재단 김금미 이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미술이론비평 전공 미술학박사를 취득하고 백남준 연구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강좌는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1월 21일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최초의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삶과 예술관을 다방면으로 살펴보며 시민들이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의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문의 /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02-92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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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5-01-23 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