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20일 오전, 제338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노연우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된 후반기 두번째 행정기획위원장으로 3차 결선투표에서 10표를 얻은 김세종 의원(국민의힘, 회기동, 휘경1,2동)을 선출했다.
김세종 의원은 "9대 의회의 남은 기간동안 상임위원장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3차투표결과 / 재석의원 18표중 김세종 10표, 이재선 5표, 기권3표)
한편 지난 1월 17일 열린 제338회 1차 본회의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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