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김학두(국민의힘, 이문1·2동) 의원이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김학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김학두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헌신하신 분께 예우를 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복지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두 의원은 지난해 8월 제9대 동대문구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최근 의정활동으로는 ▲이문로 도로 확장 촉구 ▲이문동 카페 및 황톳길 조성 ▲외대역 앞 보도육교 공중화장실 설치 건의 ▲외대 앞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도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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