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은 13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현장을 수습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영숙 운영위원장,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과 함께 했다.
이번 화재는 13일 오전 00시 25분 용두동에 있는 6층짜리 의류 창고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09명의 안력과 56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하였으며, 그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태인 의장은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큰 화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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