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해 연말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제일환경(주), 용신동 주민자치회, 노블레스어린이집, 청량리교회, 가람어린이집, 동도교회, 제기동새마을금고, 제기동 장학회, 제일환경 소속 환경미화원, 휘경1동 통장협의회, 경희태권도, 휘경2동 주민자치회, 휘경운수(주), 동대문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나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640만원 상당 식품꾸러미 100상자와 사랑의 쌀 100포 전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가 12월 23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해피나눔박스 100상자(환가액: 640만원)와 쌀 100포를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의 이남숙 대표, 강재원 부회장, 남궁문선 상임이사, 강기선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024 따뜻한겨울나기사업‵ 기간 우수기부자로 선정되어 ‵서울시 공동모금회 감사패‵를 받았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는 “동대문구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로하고자 식품과 백미를 전달하고자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일환경(주), 2025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000원 기탁>
용신동주민센터는 청소용역 업체인 제일환경(주)에서 용신동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12월 30일(월) 오후 2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환경(주) 한진욱 대표는 “항상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작지만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용신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500,000원 기탁>
용신동 주민자치회(회장 문홍식)는 12월 30일 관내 위기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공공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5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용신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일백만원을, 2022년에는 일일호프를 열어 수익금 사백사십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문홍식 용신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상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이웃들이 서로 살피고 돌보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늘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노블레스어린이집, 사랑의 라면 라면 38박스 전달>
노블레스어린이집은 12월 26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 38박스를 전농1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노블레스어린이집의 학부모, 직원들은 라면을 함께 모아 전농1동주민센터에 3년째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어린이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에 기부도 하였다.
노블레스어린이집 이원미 원장은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얻는 기쁨을 아이들에게 경험시켜 주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라면으로라도 간단하게 끼니를 때워 굶는 일이 없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청량리교회, 124만원 상당의 백미 400kg 기탁>
청량리교회 장로, 봉사부장, 집사는 12월 27일(금) 관내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청량리 도매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124만원 상당의 백미 40포(10kg)를 전농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청량리교회 장로는 “올해도 이렇게 백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받으시는 분들께서 위로와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가람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
가람어린이집(원장 안수영)은 12월 31일 제기동 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
가람어린이집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쌀, 김치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가람어린이집 안수영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모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00만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담임목사 옥광석)에서는 12월 27일 제기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
동도교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기탁된 성금 600만원은 동도교회 청년부원 및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되어 제기동 저소득 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
동도교회 옥광석 목사는 “청년부원 및 신도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기동새마을금고, 사랑의 떡국떡 200박스 기탁>
제기동새마을금고(대표 임기택)에서는 12월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2kg) 200박스를 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제기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성품을 기탁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제기동 주민센터는 전달받은 떡국떡을 관내 취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제기동새마을금고 임기택 이사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기동 장학회, 관내 학생 23가구에 2024년 장학증서 전달>
제기동 장학회(회장 양종구)가 27일 오후 5시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2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장학회에서는 제기동 관내의 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제기동 장학회 운영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대학생 7명, 중·고등학생 16명 총 23명을 선발하였고, 장학금은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중·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식씩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00만원보다 500만원 많은 1,500만원을 지급하여 지난해에 비해 8명의 학생이 추가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양종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른 품성을 지니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비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회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제일환경 소속 환경미화원, 성금 150만원과 라면 600개 기탁>
제일환경과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12월 30일 제기동 주민센터(동장 장석주)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50만원과 라면 6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성품은 제일환경에서 성금 50만원을,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과 라면 600개를 고시원 거주 1인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번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제기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휘경1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성금 1,000,000원 기탁>
휘경1동 통장협의회(회장 유득종)는 12월 26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쓰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 1,000,000원을 휘경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휘경1동 통장협의회 유득종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올해도 동참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태권도, 라면 500여 봉지 전달>
청량리동 소재 경희태권도(관장 정신용)는 12월 30일 오후 2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약 500봉지)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기부했다.
경희태권도 원생들은 매해 겨울마다 저소득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라면을 모아이를 전달하고 있다.
경희태권도 정신용 관징은 “내년에도 이렇게 성품을 마련하여 청량리동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휘경2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성금 981,090원 기탁>
휘경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운)는 12월 27일 오후 4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981,090원을 기탁하였다.
이재운 회장은 “주민주도의 사업 실행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고 특히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휘경운수(주), 사랑의 쌀 60포 기탁>
휘경운수(지부장 박건웅)는 12월 31일 휘경동 관내 60가구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60포를 기탁했다.
휘경운수는 ‘동대문03번’ 마을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운영하며 동대문 구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다.
<동대문구 빗물펌프장 직원들, 복지시설 어린이집 독거노인가구 등 354개소 전기 안전 점검>
동대문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이번 겨울에도 사회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에 나섰다.
빗물펌프장 직원들의 '전기안전점검 봉사' 는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로 전기, 기계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빗물펌프장 소속 직원들(24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복지시설 16개소, 어린이집 178개소, 경로당 140개소, 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20개소, 총 354개소를 방문해 ▲콘센트 ▲멀티탭 ▲차단기 등을 점검하여 감전·화재 위험이 있는 이상기기를 교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두운 조명기구는 밝은 LED조명기구로 교체했고, 또한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보온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