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12월 3째주(12.13 ~ 20)를 맞아 새마을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용인대 삼성태권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 동산교회,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청량리종합도매시장상인회, 휘경1동 장학회, 이문1동주민센터, 이문1재개발조합, 이문휘경동새마을금고,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유마어린이집, 청량교회, 홍릉교회, 회기새마을금고, 삼육서울병원, 휘경2동 자유총연맹 등 단체들이 나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소외계층 233가구에 사랑의 쌀 2,330kg 전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2월 17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박명옥)가 동대문구 휘경1동주민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구지회 소속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233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2,330kg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명옥 새마을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대 삼성태권도, 저소득 가구 위한 사랑의 라면 1053개 후원>
용인대 삼성태권도장(대표 권상오)과 12월 18일 오후 2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53개를 기탁했다.
권상오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대표는 “태권도장의 어린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라면을 마련했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포장하여 사랑의 성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고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현장, 김치10kg 200박스 후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현장에서 12월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 10kg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평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등을 후원해왔으며, 이번 겨울에도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김치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10kg 200박스를 후원했다.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 김장김치 총 26박스(158kg)를 전달>
아프리카TV 방송인 김홍갑의 ‘SOOP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이 11월 29일과 12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농1동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총 26박스(158kg)를 전달했다.
아프리카TV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김홍갑은 '언제나훈이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인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간에 전농1동주민센터를 찾아주고 있다.
이날 김홍갑은 “소소한 도움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산교회, 100만원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동산교회(담임목사 홍순용)는 12월 18일(수)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과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저금통에 1년간 용돈을 아껴가며 모은 동전으로 성금 30만원을 마련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홍순용 담임목사는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는 단순한 성금 모금에 그치지 않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며 나눔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동산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층 200명에게 김장김치 7kg들이 200상자 전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순)에서는 12월 9일 11시 가구당 7kg 200박스의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저소득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희망복지위원, 복지플래너,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박종순 제기동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들이 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량리종합도매시장상인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청량종합도매시장상인회(회장 임기순)12월 13일 오후 3시 와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석주)는 ‘제기동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석주 제기동장과 임기순 청량종합도매시장상인회장이 참석했다. 청량종합도매시장상인회는 제기동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장학금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임기순 청량종합도매시장상인회장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제기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휘경1동 장학회, 저소득 및 다자녀 가구 학생 9명에게 장학금 등 총 380만원 전달>
휘경1동 장학회(이사장 박상덕)는 지난 19일 ‘2024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 장학회는 만학도 학생까지 지원하기로 범위를 넓혀 학력인정 고등학교를 포함해 대학생 1명, 고등학생 4명, 중학생 2명을 선발하였다. 금액은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각 50만원, 중학생 각 30만원이다. 장학금 외에도 다자녀 가구 취학아동 2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축하용품 구매비를 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지원하였다.
박상덕 이사장은 “휘경1동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더 좋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1동주민센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참기름 구입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이문1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자매결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에서 지역농산물인 참기름을 구매하여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40가구에 참기름을 전달하고 자매결연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자매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상호 지원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1재개발조합,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에 성금 100만원 기탁>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금식)이 12월 17일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식 이문1구역 재개발조합장은 “재개발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문휘경동새마을금고, 이문1동주민센터에 300만원 기탁>
이문휘경동새마을금고(이사장직무대행 이천영)는 12월 17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쓰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이문1동주민센터(동장 우희수)에 기탁했다.
이문휘경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직무대행 이천영)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한파 취약계층 50가구 겨울이불 지원>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권순이)는 12월 19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5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희망복지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살폈다.
권순이 위원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마어린이집, 유마어린이집, 성금 478,000원 전달>
청량리동 소재 유마어린이집, 유마어린이집(원장 김지영)은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47만 8천 원을 기탁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유마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6월 깨끗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집에서 가져와 사고 파는 플리마켓을 열어 성금 185,000원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공유와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며 그렇게 모은 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면서 더 큰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 그 외에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293,000원도 이웃들을 돕기 위해 보태졌다.
김지영 유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배웠으면 한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기부행사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사는 것의 의미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량교회, 성금 100만원과 성품 라면 100박스 기부>
청량교회(담임목사 박진수)는12월 13일 청량리동 및 제기동의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각 동마다 성금 100만원과 라면 100상자(40개입)를 전달했다.
1955년 제기동에 설립된 청량교회는 선교, 구제, 인재양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해왔으며 지난 10월 경로잔치를 열어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공연을 제공했다. 또한 매주 한번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수 청량교회 담임목사는 “청량교회에서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 중이며, 각 동 주민센터와 소통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교류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홍릉교회, 생필품 세트 185상자 지원>
청량리동 소재 홍릉교회(담임목사 이철승)는12월 17일(화) 오후 2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185박스를 후원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탁식을 가졌다.
1957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홍릉교회는 ‘교회가 삶의 희망이 되고 서로의 희망이 되자’는 담임목사(이철승)의 철학을 바탕으로 청량리동 관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매달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해드리는 사업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식료품 지원을 지속하고, 매년 겨울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구가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인 라면, 세제, 김, 참치캔 등을 담은 박스를 교인들이 직접 포장해 나눔을 이어갔다.
<회기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300만원 후원>
회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규)는 12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30만원씩 10명에게 전달될 관내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30만원씩 10명에게 전달될 장학금 300만원을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상규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희망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았으면 한다”며 “미약하지만 우리 동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육서울병원, 저소득가정 90가구에 겨울이불 50채, 전기매트 40개 지원>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12월 19일 14시 관내 저소득가정 90가구에 겨울이불 50채, 전기매트 40개를 지원했다.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구입한 겨울이불과 전기매트로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휘경2동 자유총연맹, 취약계층 25가구에 쌀 전달>
휘경2동 자유총연맹(회장 유황조)은 12월 16일 오전 11시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백미(25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백미 나눔 행사를 주관한 자유총연맹(회장 유황조)에서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백미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삼육치과병원, 생필품 나눔 박스 지원>
삼육치과병원(병원장 김병린)의 후원으로 12월 13일 휘경2동 관내 저소득가정 30가구에 라면, 김, 홍삼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나눔 박스를 지원했다.
삼육치과병원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김, 홍삼 등 생필품이 담긴 나눔 박스를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온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