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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정녀 회장, 김경옥 동장 |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동장 김경옥)은 12월 9일 바르게살기운동 전농2동위원회(회장 강정녀)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50만원과 라면 15박스를 전농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전농2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라면과 후원금은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농2동위원회 강정녀 회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이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게나마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도움의 손길로 추운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김경옥 전농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과 기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농2동위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행사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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