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단장 이원성)”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단체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동대문구의 “탄소중립도시” 정책에 동행하여 모든 직원이 공단 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주요 성과로 전국 장애인 돌봄 및 보호자 휴식지원 동시이원행사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캠페인”을 통해 관내 장애인 단체를 포함, 800여 명이 참여한 발달장애인 걷기대회와 보호자의 한방 힐링 행사를 성료했다. 이 밖에도 ▲보듬누리 1:1 결연사업 확대 ▲노사협력, 자원재생활동가(폐지수집 어르신) 성금 모금 ▲농촌봉사활동 ▲스마트가든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시설 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환경경영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택환 이사장은“동대문구의 다양한 기관들이 공단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준 덕분에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이루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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