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서울시선관위’)는직원들로구성된 ‘서울공명이봉사단’ 회원 등 30여명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11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서울시 종로구 종로58길 27)에서 사랑의 빵(70만원 상당)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그 전달과정에서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 서울시선관위직원들로구성(회원 54명)된 봉사단체로 2018년 8월 창단 이래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소통, 희망, 참여’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파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실현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 최근 2년동안 ▸'24. 9월 중랑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어르신 대상 생필품(300만원) 전달, ▸'24. 2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병 아동 5명에게 성금(50만원) 전달, ▸'23. 11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대상 방한용품(300만원 상당) 전달, ▸'23. 9월 관악구노인종합복지관 재가 어르신 대상 한과세트(300만원 상당) 지원, ▸'23. 4월 대한적십자사 종로봉사관 제빵봉사[중앙지역아동센터 빵(50만원 상당) 기부]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쳐왔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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