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동대문갑)은 3월 2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환경 개선 및 주민안전 개선을 위해 ‘회기문화의 거리 조성사업(8억원)’과 ‘방범용CCTV 설치사업(8억원)’ 등 총 16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일원의 상가와 회기로 일대는 낡은 보안등으로 통행에 위험하고 대학가 특색에 맞게 도로 디자인을 정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어 왔던 곳.
안규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회기문화의 거리 조성사업’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하여 회기문화의 거리는 보안등(가로등)이 LED조명으로 교체되고 도로 바닥이 디자인 포장으로 정비되어 안전하고 개성 있는 특화거리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안규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방범용CCTV 설치' 특별교부금 8억원도 확보하여 동대문구 용신동 외 13개동 골목길에 생활방범용 CCTV 200여대가 설치되며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규백 의원은 “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있었기에 동대문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민생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겸손함과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대문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