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는 10월 15일 임·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남이섬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3명이 참여했다.
이도영 지회장은 “항상 열의에 차 있고 참여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더 만들겠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회에서는 지회 사업추진 현황 및 당면한 사항들을 보고하고 노인복지 관련 정보 등을 교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직원 연수는 동대문구지회 지도자로서의 자질 향상과 노인 지도자의 역할을 더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단합을 도모하는 연수로 계획됐으며, 가평 레일 바이크 체험으로 진행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