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피노키오 숲에서 시각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여행’ 캠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감여행에는 시각장애인과 자녀,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캠핑활동 외에 시각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추석 소원등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파충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오감이 모두 만족됐다는 후문이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내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 서비스 관련 문의 070-4488-5407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