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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3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6일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구정질문과 조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3월 9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5층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7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3월 12일(월) 오후 1시부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환)를 개최하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오후 2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처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아동복지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한다.
3월 13일(화) 오전 10시 제2차 본회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3월 14일(수) 오전 11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 등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3월인 만큼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의를 철저히 하여 발전하는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