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16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동대문구 교구협의회(회장 정헌철) 목사와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그리고 동대문구청 선교회 중창단,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2024년 의회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라는 주제로 정헌철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영을 목사가 ‘국가 지도자와 나라의 평안과 안정을 위하여’, 박현숙 목사가 ‘동대문구 의회와 구민들 삶의 향상을 위하여’, 임선미 목사가 ‘교회의 지역발전 협력과 복음화‧부흥을 위하여’를 내용으로 각각 동대문구민과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다.
이날 이태인 의장은 “오늘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에 도움을 주신 정헌철 회장님을 비롯한 교구협의회 목사님과 구청 기독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의원 19명 모두는 항상 최선을 다해 구민의 행복과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오전 동대문구 회기동 ‘연화사’ 대웅전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부처님 오신 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불자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특별히 동대문구민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동대문구의회 19명 의원 모두도 항상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번 봉축해 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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