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민의힘 동대문갑 후보가 4월 11일 오후 4시 청량리동 미주상가 자신의 캠프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김영우 후보는 제가 아주 오랜 기간은 아닙니다마는 많은 분들의 정말 성원지지 등 모든 정을 다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선거에서는 졌지만 동대문 발전이라고 하는 그 씨앗을 땅에 심었다 생각한다며,
동대문 변화 발전의 씨앗을 심었기 때문에 그 동대문 발전이라고 하는 나무는 분명히 땅속에서 땅을 뚫고 지상으로 나와서 분명히 큰 나무로 성장을 할 거라며, 우리가 꿈꿨던 그 꿈의 나무는 분명히 잘 자랄 것이라고 또 자라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했다.
김영우 후보는 지난 13일부터 자전거를 타고 동대문주민들에게 낙선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졋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대문구(갑)은 전체 선거인수 151,861명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53,978명(52.89%), 국민의힘 김영우 45,377명(44.46%), 개혁신당 한승민 2,689명(2.63%)로, 1위 안규백 후보과 2위 김영우 후보의 표차이가 8,601표(8.43%) 차이가 났으며 한때 4,300여표 차이로 접근하기도 했다.(무효표 1,48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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