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1,053대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재 동대문구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는 ‘SEOUL’ 또는 ‘SEOUL_Secure’에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UHD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했으며, 공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총 59대의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새로 설치했고,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배봉산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하여 오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소를 포함해 ▲공공시설(도서관, 경로당 등) ▲공원 ▲대학가 ▲시장 등 동대문구 곳곳에서 Wi-Fi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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