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자가 2월 24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6선·대전 서구갑)과 서영교, 전혜숙, 맹성규, 김교흥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및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황인권 전 육군 대장, 언론인 주진우 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전현직 시·구의원 등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주요 내빈 축사 ▲안규백 예비후보자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안규백 예비후보자는 개소식에서 동대문의 발전전략과 대한민국 정치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안규백 예비후보자는 제21대 국회에서만 두 차례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두 번의 당 지도부 리더십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당의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안규백 예비후보자는 “지난 총선 출마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못해 이번 행사가 뜻깊다"며 "중단없는 동대문 발전과 함께 더 큰 대한민국을 바라는 염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17 불로장생타워 내 10층 안규백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한편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구갑)은 2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제5차 후보자 심사결과 동대문구을 장경태 국회의원 등과 함께 단수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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